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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투나잇이슈] 윤대통령, 민생행보 재개…"물가 잡는데 역량 총동원"

2024-05-10 32 Dailymotion

[투나잇이슈] 윤대통령, 민생행보 재개…"물가 잡는데 역량 총동원"<br />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들을 만나 물가 상황을 점검했습니다.<br /><br />민생 행보를 재개하며 3기 참모진 구성도 완료했는데요.<br /><br />한편 여당은 전당대회 시점을 두고 설왕설래가 한창이고, 민주당은 22개 국회 개원 전부터 민생 이슈 선점에 나서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정치권 이슈,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고성국 정치평론가, 김성완 시사평론가 모셨습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'물가'를 주제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. '밥값 물가'에 대해 직장인들의 민심을 접했고,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고충을 들으며 총선 이후 잠잠했던 민생 행보를 다시 시작했어요?<br /><br />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. 이번 인사로 총선 패배 이후 이뤄진 3기 대통령실 인선이 마무리됐는데요. 3기 대통령실 면면을 보면 정치인과 언론인 출신이 늘었습니다?<br /><br /> 이제 관심은 총리 인선으로 쏠리는데요. 아직 후임을 못 정한 상태인데, 윤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개각을 하더라도 국면 돌파용은 아니며, 서두르지도 않겠다고 했습니다. 상당한 시일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옵니다?<br /><br /> 국민의힘 새 원내사령탑이 선출되면서 이제는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오는 13일 윤석열 대통령과 황우여 비대위원장의 만찬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그전까지 마무리가 될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?<br /><br /> 국민의힘의 경우 원외 인사들이 많죠. 그래서 현역 의원들로만 비대위를 구성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. 당연직 3명을 제외하면 임명직 4명을 새로 뽑아야 합니다. 어떤 인물들 예상하고 계신가요?<br /><br /> 비대위 인선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전당대회 개최 시점에 대한 논의가 구체화 될 텐데요. 황 비대위원장이 연기를 언급하고 당내 반발이 있었죠. 특히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등판 시점과 맞물려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. 일각에서는 한 전 위원장이 출마하면 나경원 당선인이 출마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본인이 연관 출마설을 부인하기도 했어요?<br /><br />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원내대표가 22대 국회 개원에 앞서 21대 국회 막판 쟁점인 해병 특검법을 두고 한판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. 거기다 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배분하는 원 구성을 두고도 두 원내사령탑이 강하게 충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?<br /><br />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이 '해병 특검법' 관철을 위한 천막 농성을 시작했습니다. 윤 대통령은 앞서 기자회견에서 해병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해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는 뜻을 밝혔는데, 결국 거부권 행사를 결심한 것으로 보십니까?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재표결 시 이탈표가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?<br /><br /> 민주당이 22대 국회가 개원하는 즉시 '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 조치법'을 발의해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1인당 25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있어서 '처분적 법률'을 활용하면 추경을 편성하지 않아도 가능하다는 거죠?<br /><br />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실거주용 1주택에 부과하는 종합부동산세를 없애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. 아무리 비싼 집이라도 1주택이고, 실제 거주한다면 과세 대상에서 빠져야 한다는 주장인데요. 확대해석은 안 된다고 일단 한발 물러서긴 했지만, 그 파장이 만만치가 않습니다. 종부세가 민주당 정부 부동산 정책의 핵심이었는데, 이런 주장을 한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를 만났습니다. 황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를 향해 "큰집이고 맏형"이라고 표현했고요. 박 원내대표를 이를 받아 우군으로 검찰개혁에 함께하자고 손을 잡았습니다. 22대 국회에서의 입법 공조에 시동을 거는 모양새로 보여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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